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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임업현장 정책고객 간담회’ 개최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1.23 09:32
수정 2026.01.23 09:32

2026 산림정책 방향 공유, 5대 과제 설명

김인호 산림청(정면 방향 왼쪽에서 네번째)이 22일 ‘산림·임업현장 정책고객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임업 관련 협·단체장, 전문가, 청년 임업인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임업현장 정책고객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2026년 산림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를 정책고객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경제, 환경, 사회·청년, 재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산림청은 국민안전 수호, 국민행복 증진, 민생경제 회복, 기후위기 극복, 지역소멸 대응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아울러 분야별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과 향후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임업 생산성 향상과 임가 소득 안정 대책, 청년 임업인 정책 강화, 산림재난 대응체계 보완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산림청은 제기된 의견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건의사항 조치계획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고객과의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림정책은 현장에서 비로소 완성된다”며 “정책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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