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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차' 수상…경쟁 모델 압도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1.21 10:23
수정 2026.01.21 10:23

팰리세이드, 압도적 우위로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선정

닛산 리프, 루시드 그래비티 대비 두 배 이상의 점수 격차 기록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서 2위 닛산 리프와 3위 루시드 그래비티를 큰 폭의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수상 결과를 발표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각 부문별 후보 차량들의 최종 점수와 심사평을 공개했다.


북미 올해의 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최종 투표 결과 270점을 획득해 2위 닛산 리프(135점)와는 두 배, 3위 루시드 그래비티(85점)와는 세 배 이상의 점수 격차를 기록하며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의 가격 대비 뛰어난 가치와 완성도, 상위 차급에 준하는 고급감과 편의 사양을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팰리세이드의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에디터 존 빈센트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해당 차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현재 구매 가능한 최고의 SUV”라고 호평했다.


팰리세이드의 공간성과 실용성에 대한 좋은 평가도 이어졌다. 특히 팰리세이드의 넉넉한 레그룸과 적재 공간, 그리고 고객 일상과 이동 경험을 풍요롭게 하는 첨단 편의 사양이 장점으로 손꼽혔다.


자동차 전문 기자 수 미드는 “가족 모두를 수용할 만큼 넉넉한 레그룸과 다양한 편의 기능, 그리고 최첨단 기술로 동급을 뛰어넘는다”고 평가했다.


팰리세이드 관련 유튜브 리뷰 영상을 통해 확인되는 소비자의 관심도 뜨겁다. 대표적으로 더그 드뮤로와 레드라인 리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팰리세이드 리뷰 영상은 각각 조회수 약 134만 회, 19만 회를 기록하며 북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는 이번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며 대표적인 가족용 SUV로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앞세운 뛰어난 상품성은 전동화 전환기에도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며, 북미 시장 입지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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