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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필버종료 '2차 종합특검법', 민주당 주도 본회의 통과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1.16 16:19
수정 2026.01.16 16:19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이른바 제2차 종합 특검법이 상정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차 종합 특검법'(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 농단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이 15일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석 174인 중 찬성 172명, 반대 2명으로 2차 종합 특검법을 가결했다. 반대표를 던진 인물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같은 당 이주영 의원이다.


앞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2차 특검법에 대해 민주당의 지방선거용 내란몰이라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섰다. 전날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천하람 원내대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재탕·삼탕의 2차 종합 특검이 아니라, 현재 살아 있는 권력의 부패를 도려내는 통일교·돈 공천 특검"이라고 했다.


앞서 수개월에 걸친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 수사가 지난달 종료됐고, 내란 특검팀은 지난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후 민주당은 '내란의 완전한 청산'을 기조로 2차 특검을 전날 본회의에 상정했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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