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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해외인증 비용 지원…식품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1.13 09:46
수정 2026.01.13 09:46

코셔·FSSC 22000·ISO 22000·미국 NDI·GRAS 지원 대상

1차 접수 23일까지…수출 준비도·사업계획 평가 선정

식품진흥원 전경.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13일 ‘2026년 식품기업 해외인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수출에 필요한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식품진흥원은 해외 바이어가 요구하는 인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식품기업의 부담을 낮춰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기업이다. 지원 범위는 ▲코셔(KOSHER) ▲FSSC 22000 ▲ISO 22000 ▲미국 NDI·GRAS 등 주요 국제 인증이다. 식품진흥원은 인증 취득 비용을 지원해 기업이 글로벌 시장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식품진흥원은 인증 취득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기업별 수출 준비도와 사업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 접수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후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공고 방식으로 모집을 이어간다. 지원 요건과 신청 방법은 식품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지털 식품 정보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해외인증 취득은 국내 식품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큰 애로사항 중 하나”라며 “인증 비용과 절차 부담을 덜어 기업이 제품 경쟁력 향상과 수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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