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 “올해 성과 창출 필요…국민중심 정책 집행해야”
입력 2026.01.12 16:28
수정 2026.01.12 16:29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뉴시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해 국민 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때”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12일 진행된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지난 12월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보건복지 분야 국정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 업무계획을 토의하고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 대비 보건복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정 장관은 공공기관의 정책 집행 방식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해 나가야 한다. 데이터 분석과 주기적 평가로 정책과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핵심 업무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불필요한 절차는 효율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히 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 체감과 소통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정 장관은 “국민 중심 정책을 집행해 나가야 한다.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지속 점검해 달라”며 “국민의 민원, 국회 지적사항, 전문가 의견 등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상생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정 장관은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힘써 달라”며 “기관의 고유 역할이 지역사회에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산하기관과의 협업도 강조했다. 그는 “오늘 논의한 사항이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소관 부서와 함께 협력해 달라”며 “이번 회의가 복지부와 관계 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