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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靑, 김여정 '한국發 무인기 침범' 주장에 "北도발·자극 의도 없음 재확인",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 통역장교 배치 등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1.11 17:50
수정 2026.01.11 17:50

청와대 ⓒ연합뉴스
靑, 김여정 '한국發 무인기 침범' 주장에 "北도발·자극 의도 없음 재확인"


청와대는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정부는 북측에 대한 도발이나 자극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1일 "이번 무인기 사안에 대해 군의 1차 조사에 이어 군경 합동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통해 "명백한 것은 한국발 무인기가 우리 국가의 영공을 침범하였다는 사실 그 자체"라며 "실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민간이 무인기를 운용했을 가능성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범죄"라며 "군경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신속 엄정 수사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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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 통역장교 배치


이지호씨가 지난해 11월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 현장에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단

11일 재계 및 해군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에 배치됐다. 5전단은 해군작전사령부의 직할 핵심 전단으로 기뢰전·상륙전 수행을 전문으로 한다.


이 소위는 정보작전참모실에서 통역 장교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외국군과 연합 작전 시 지휘관 사이 통역과 정보 번역 등을 담당한다.


이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해 같은 해 11월28일 정식 임관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미 복수 국적을 가졌던 이 소위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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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병기에 사실상 자진탈당 요구…"애당의 길 깊이 고민하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9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전반 관련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김병기 의원에게 사실상 자진 탈당을 요구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자진 탈당을 요구하는 당원과 의원들의 요구가 애당심의 발로라는 것을 김 의원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본인이 그토록 소중히 여겨온 애당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시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이 정 대표와 공유된 것이냐는 질문에 "공유하지 않고 어떻게 말을 하느냐"며 "김 의원에게 애당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길 요청한다는 말은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있다는 뜻"이라고 답했다.


'모든 가능성'에 김 의원의 탈당 등이 포함돼 있느냐는 질문에는 12일로 예정된 윤리심판원 징계 절차와 김 의원에 대한 당내의 비상 징계 요구 목소리 등을 언급한 뒤 "그런 가능성도 모두 열려있다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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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야당대표 연석회담 제안에…장동혁 "수용", 혁신당 "부적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준석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야당대표 연석회담을 제안한다"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께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전재수·통일교 사태와 김병기·강선우 돈공천 사태를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특검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특검법 신속 입법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장동혁 대표는 즉각 화답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신속한 특검법 입법을 위해 야당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이준석 대표의 제안을 조건 없이 수용한다"고 말했다.


반면 혁신당은 통일교 특검과 여당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의 수사 범위를 문제 삼으며 사실상 거절했다. 혁신당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이준석 대표는 '통일교 특검'으로 특검의 수사 범위를 좁히려는 시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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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 경선 시작' 정청래 "원팀 원보이스로 도전과 응전의 과제 해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횡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의혹으로 사퇴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하는 원내대표 경선 의원총회에 돌입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원내대표 선거로 우리 내부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지만, 결과가 나오면 원팀 원보이스로 도전과 응전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차 종합 특검도 빠른 시간 안에 처리·통과시켜야 되고, 통일교·신천지 특검 또한 그러하다"며 "사법개혁 과제 또한 반드시 우리가 처리해야 될 과제"라고 했다.


한편 이날 원내대표 보궐선거에는 한병도·진성준·박정·백혜련(기호 순) 의원이 출마했다. 차기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에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해 이날 오후 7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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