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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하권 추위, 낮 '포근'·밤부터 눈·비…갑작스러운 두통, 원인은?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1.09 00:10
수정 2026.01.09 00:32

아침 최저 기온 -11~-2도, 낮 최고 기온 3~10도

ⓒ뉴시스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흐린 가운데 낮부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서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10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3∼10㎝(많은 곳 강원 북부 내륙·강원 산지 15㎝ 이상), 경기 동부 3∼8㎝, 경기 서부·서해5도 1∼5㎝, 서울·인천 1∼3㎝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산지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이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2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를 오르내리겠다. 아침엔 평년(최저 -1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다만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구 7도, 강릉 8도 등 평년(0∼9도)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예보돼 포근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11도, 강릉 -3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3도, 제주 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8도, 제주 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한편 기온이 낮아지면 원인 모를 두통이 찾아오기도 한다.


두통이 찾아오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이유는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혈관이 축소하는데 이때 머리로 흘러들어가는 뇌 혈류가 감소해 두통을 일으키게 된다.


만성 비염 환자의 경우에도 기온에 따라 두통이 찾아온다.


실내에 있다 외출을 할 경우 갑작스럽게 부비동에 있는 혈관이 수축했다가 확장하면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만성 비염 환자의 경우 증상이 악화돼 두통을 일으킨다.


추운 날씨에 근육이 경직되면서 어깨나 목덜미가 뻣뻣해지는데, 이때도 두통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두통이 찾아온다면, 실외 활동을 중지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목마름이 심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물을 많이 마셔 몸속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두통을 없애는 방법이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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