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신임 대표에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입력 2026.01.07 17:15
수정 2026.01.07 17:15
다음 달 주총서 대표 선임 예정
외국계 보험사 두루 거친 ‘영업통’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생명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병철 수석부사장을 내정했다.ⓒKDB생명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생명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병철 수석부사장을 내정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다음 달 주주총회를 열고 김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KDB생명은 임승태 대표가 2023년 3월 취임해 지난해 3월 말 임기가 만료된 이후 후임 인선이 지연되면서, 현재까지 임 대표가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1969년생인 김 내정자는 국내 주요 외국계 보험사를 두루 거치며 20년 이상 보험업계에 몸담아 온 영업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내정자는 1999년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한 이후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AIA생명 등을 거쳤으며, KDB생명 합류 전에는 푸본현대생명에서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지난해 3월 KDB생명 수석부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제3보험을 중심으로 한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