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CES 2026서 나를 가장 잘 아는 'AI 웰니스 홈' 공개
입력 2026.01.06 10:15
수정 2026.01.06 10:15
세라젬 CES 2026 전시 부스 성장기 청소년 정서 및 학습 관리와 성장을 지원하는 집중과 재충전 공간.ⓒ세라젬
세라젬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을 주제로 ‘AI웰니스 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CES 2025에서 공개한 ‘미래의 건강한 집’의 개념을 집 전체로 확장해 집이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작동하는 홈 헬스케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기존의 AI홈이 기능 중심의 생활 가전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개념이었다면 세라젬의 AI웰니스 홈은 헬스케어를 중심에 둔 라이프스타일형 주거 모델로 확장된다. 단순히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집이 아니라 거실·침실·욕실·자녀방 등 공간 별로 배치된 헬스케어 제품과 기술이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상태를 인식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일상 공간 전반이 살아 숨쉬듯 반응하며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세라젬이 제안하는 집은 단순히 머무는 장소를 넘어서 머무는 이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데이터, 생활 리듬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가 이뤄지는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기존 AI홈 개념과 차별화된다.
세라젬의 AI웰니스 홈은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기부터 청장년, 시니어까지 세대별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흐름을 반영해 집 안 공간을 재구성하고, 생활 전반에서 맞춤형 헬스케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거형 건강 플랫폼을 제시한다.
세라젬은 전시관을 ▲집중&재충전 공간 ▲일상 속 활력 공간 ▲안정&케어 공간 3가지 라이프스타일 존으로 구성해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되는 AI웰니스 홈의 모습을 구체화했다.
집중&재충전 공간은 사용자의 생활 리듬을 학습해 정서 및 학습 관리와 성장을 지원하는 주거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1020세대 성장기 자녀의 라이프스타일 형성 단계에 주목해 수면, 정서 안정, 학습 환경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상 속 활력 공간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컨디션을 이해해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생활 중심 공간으로 구현됐다. 업무와 휴식, 자기 관리가 병행되는 4050세대 청장년층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건강 관리와 회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7080시니어 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구성한 안정&케어 공간은 사용자의 신체 상태와 정서 변화를 함께 살피며 일상에 안정과 평온을 더하는 주거 공간이다. 노화에 따른 혈액순환 관리와 생활 속 회복,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고려한 공간으로 AI가 ‘동반자’처럼 생활 전반을 함께하는 정서적 웰니스 환경을 구체화했다.
세라젬은 CES 2026에서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는 ‘세라체크존’도 마련했다. 세라체크 존에서는 측정부터 분석, 맞춤형 케어까지 고객의 건강 관리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라젬 헬스케어 플랫폼의 비전을 안내한다.
세라젬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홀 2층A–D관에 마련됐으며, 바이어·투자자를 위한 상담 공간과 전용 체험존을 함께 운영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CES 2026을 통해 AI가 단순히 기술이 아닌 생활 속에서 사용자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존재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세라젬의 AI웰니스 홈은 집이라는 공간이 건강을 설계하고 완성해가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