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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다니엘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 숙행 상간녀 논란 인정 /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등 [주간 대중문화 이슈]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1.03 14:07
수정 2026.01.03 15:02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어도어, 뉴진스 다니엘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이날 오전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금일 중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손배액은 밝히기 어려우나 전속계약에 이미 정해져 있는 산식을 따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니엘에 대한 소송과 별개로 어도어는 이날 오전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에 대해서도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날 뉴진스 멤버 하니는 논의 끝에 소속사 복귀를 결정했다. 민지는 현재 복귀 논의를 긍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공식 복귀를 발표하기도 했다.


ⓒ숙행 인스타그램
숙행, '상간녀 논란' 인정 후 사과


트로트 가수 숙행이 지난달 30일 불륜 및 상간녀 의혹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논란의 당사자임을 인정했다. 숙행은 출연 중이던 MBN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3’ 등에서 하차하고 사실관계는 법적으로 밝히겠다고 밝혔다.


숙행은 자신의 SNS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리고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여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고 있는 동료들과 제작진께 누를 끼친 점 깊이 죄송하다"며 "철저히 돌아보고 더욱 책임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 중


배우 안성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난달 31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의료진의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쓰러졌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자택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DB
방탄소년단, 3월 20일 컴백 확정…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


방탄소년단(BTS)이 3월 20일 돌아온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이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22년 6월 선보인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빅히트 뮤직은 "컴백 일자는 최근 방탄소년단이 아미(ARMY, 팬덤명)에게 보낸 자필 편지를 통해 최초 알려졌다. 이들은 신년을 맞아 손글씨로 작성한 편지를 팬들의 자택으로 배송했다.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건네는 동시에 종이에 '2026.03.20'이라는 날짜를 기재해 컴백일에 대한 힌트를 줬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신보 발매에 이어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친다. 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INB100
원헌드레드 측 '50억 미정산' 보도에 "사실 아냐… 법적 대응할 것"


가수 백현, 태민,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원헌드레드가 일부 아티스트 '50억 미정산 의혹' 보도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인터넷 매체 더팩트는 2일 보도를 통해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INB100, 빅플래닛메이드 등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수십억원 규모의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백현이 소속된 INB100의 경우 미정산 금액이 약 10억원에 달하며 첸과 시우민 역시 억대의 정산금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태민 또한 10억원이 넘는 정산금이 미지급됐다고 주장했다.


원헌드레드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기사에 언급된 미정산 문제는 아티스트별 계약 조건과 활동 상황에 따라 현재 정상적으로 협의·조정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더팩트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사실 확인과 반론권 보장 없이 일방적으로 작성된 점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즉시 제출할 계획이다. 본 사안의 진실은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이엔피컴퍼니
박나래, 차량 내 부적절 행위 의혹 제기돼…전 매니저 “직장 내 괴롭힘에 정신적 피해”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부적절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일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서에는 박나래가 매니저들과 함께 탄 차량 내에서 남성과 부적절한 행위를 벌였고 이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청은 이달 중 전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박나래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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