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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급물량 확정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1.02 21:59
수정 2026.01.02 21:59

반도체·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박차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107억 원을 투입해 삼죽면 마전리 일원에 67만9665㎡ 규모의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단순한 공장 밀집 지역을 넘어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개발 콘셉트로 삼았다. 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급물량 확정에 따라 향후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2027년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공사는 2028년 6월 착공해 2031년 6월 준공하는 일정으로 추진되며, 바이오헬스산업, 신소재산업, 첨단제조산업, 전기전자산업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유망 업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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