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해돋이 감상 가능…호남·제주, 밤부터 눈
입력 2025.12.31 18:21
수정 2025.12.31 18:21
독도 오전 7시26분 일출…서울은 7시47분
호남 서해안 최대 8㎝ 적설 예상…해안 강풍 유의해야
다사다난 했던 2025년의 마지막 해가 저물고 있다. 2025년 한 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인용으로 새롭게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선출 됐다. 더불어 새로운 여야 지도부 선출과 여야의 극한 대립이 있었던 한 해였다.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는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가 안정되고 서민과 중산층들이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병오년(丙午年) 첫 날인 다음 달(1월) 1일에는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하늘은 맑을 것으로 전망돼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월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전라권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에서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라서해안과 제주에서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힘들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맞이하는 곳은 독도로 일출 시간은 오전 7시26분이다. 각 지역의 일출 시간은 ▲부산 오전 7시32분 ▲광주 오전 7시41분 ▲대전 오전 7시42분 등이고 서울의 경우 오전 7시47분에 일출을 맞이한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13도 ▲서울 -11도 ▲전주 -8도 등 전국이 영하 16도~영하 4도로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강릉 1도 ▲부산 2도 등 영하 6도~영상 3도가 예상된다.
1일 밤부터는 제주도와 전라서해안, 전북남부내륙 등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이날부터 눈이 내리고 있는 울릉도·독도는 10㎝~30㎝이고 ▲제주도산지 5㎝~20㎝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전남서해안 3㎝~8㎝ 등의 적설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눈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 해안 지역의 경우 강풍과 풍랑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동쪽 지역의 경우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