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부러지고 KO패 당했는데...1360억 챙긴 유튜버
입력 2025.12.29 18:31
수정 2025.12.29 18:31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이 전직 헤비급 챔피언과의 복싱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패배했음에도 거액의 대전료를 받은 뒤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제이크 폴은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메리칸드림. 믿어라. 실패하라. 일하라. 배우라. 멈추지 말라"는 글과 함께 전용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크 폴 SNS 갈무리
사진 속 전용기 내부에는 총기를 비롯해 달러 뭉치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그 사이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이크 폴은 흡연을 하며 금색 권총을 들고 여유롭게 앉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 폴이 이번 경기에서 1360억원의 대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른 그는 라운드당 약 220억원, 분당 75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셈이다.
특히 경기 도중 턱 부위에 큰 부상을 입고 KO패를 당했음에도 막대한 대전료를 챙긴 사실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금융치료받았다"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제이크 폴은 정식 프로 복서 출신 아니지만 앤더슨 실바, 마이크 타이슨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