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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주춤' 전국 흐리고 중부 비·눈...새해 해돋이 산행 시 주의할 점 [오늘 날씨]

정광호 기자 (mkj6042@dailian.co.kr)
입력 2025.12.29 00:01
수정 2025.12.29 00:01

ⓒ연합뉴스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비가 그친 뒤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다"라고 예보했다.


새벽 경남권 남해안과 제주도에, 오후 전남권 북부와 그 밖의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1cm 안팎 ▲강원 산지 3~8cm ▲강원 북부 내륙 2~7cm ▲강원 중·남부 내륙 1~5cm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서울, 인천, 경기(북동부 제외), 서해5도 5mm 안팎 ▲강원 내륙·산지 5mm 안팎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mm 안팎 ▲전북 5mm 미만 ▲전남 서해안 1mm 안팎 ▲경북 서부 내륙·북동 내륙·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 1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0도, 부산 7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2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말연시에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자 해돋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해돋이 명소인 '산'과 '바다'는 추운 날씨로 인해 미끄러짐과 낙상, 저체온증 등 부상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해돋이 산행을 위해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보온'이다. 방한·방풍·방수 효과가 있는 등산복을 입어야 하며, 체온 유지가 잘 되는 기능성 제품으로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장시간 언 길이나 눈 속을 걷다 보면 발이 시린 경우가 많으니 보온 양말이나 보온 효과가 있는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목도리와 모자 등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젖은 양말이나 장갑은 바로 교체해야 한다.


사고에 대비해 어두움에도 빛을 발하는 소재나 색을 가진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착용하면 관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발은 미끄러짐 등에 대비해 발목을 감싸는 등산화나 트래킹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초콜릿, 건포도, 사탕 등 칼로리가 높고 가벼운 비상식량을 준비해서 산행 중간 섭취하면 갑자기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정광호 기자 (mkj604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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