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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31일까지 연장 운영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5.12.25 14:36
수정 2025.12.25 14:36

경기 구리시는 장자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 중인 ‘2025 구리 빛 축제’를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공

2025 구리 빛 축제는 당초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연장 요청에 따라 31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변경한 것이다.


시는 연말까지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겨울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0월 18일 개막 이후 장자호수공원을 찾는 관람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지인과 함께 축제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민들이 조금 더 오랫동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며 행사 연장 운영에 대한 요청을 지속적으로 접수함에 따라, 연말까지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기간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가 ‘2025 구리 빛 축제’ 중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축제 개최 이후 수도권 전철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이용률이 평균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장자호수공원 상가번영회 자체 조사에서도 인근 상점가의 평균 매출이 15% 이상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빛 축제가 대중교통 이용 방문객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행사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 구리 빛 축제가 시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운 연말의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빛으로 물든 장자호수공원에서 여유로운 겨울밤을 보내시고, 인근 상가도 함께 이용해 주신다면 지역사회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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