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입에 환율 뚝…대통령실 "예의주시하고 있다"
입력 2025.12.24 17:25
수정 2025.12.24 17:30
김남준 대변인 "외환당국 입장으로 대신하겠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의 희귀 질환 환우·가족 현장 간담회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문제와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연말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1480원을 넘어서자 구두개입에 나섰으며 환율 안정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원/달러 환율은 약달러 흐름과 맞물려 장중 30원 넘게 급락했고, 불과 하루 전까지 기세등등하던 시장의 추가 상승 기대도 일순간 얼어붙었다.
김 대변인은 "외환당국에서 환율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 그 입장으로 대신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