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입에 환율 뚝…대통령실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남준 대변인 "외환당국 입장으로 대신하겠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의 희귀 질환 환우·가족 현장 간담회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문제와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연말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1480원을 넘어서자 구두개입에 나섰으며 환율 안정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원/달러 환율은 약달러 흐름과 맞물려 장중 30원 넘게 급락했고, 불과 하루 전까지 기세등등하던 시장의 추가 상승 기대도 일순간 얼어붙었다.
김 대변인은 "외환당국에서 환율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 그 입장으로 대신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