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강등’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
입력 2025.12.24 16:27
수정 2025.12.24 16:27
ⓒ 수원FC
수원FC는 김은중 감독과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각자의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은중 감독은 2024시즌부터 수원FC에 부임해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K리그 감독으로서 데뷔 무대였던 2024시즌에는 K리그1 5위(15승 8무 15패)를 기록하며 파이널A에 진출했고, 2025시즌에는 K리그1 10위(11승 9무 18패)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수원FC는 김은중 감독이 2년간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구단은 조속히 새 감독을 선임해 2026시즌 운영 플랜과 선수단 구성을 정비하고, K리그1 무대로 복귀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중 감독은 “언제나 팀을 믿고, 저를 믿어주신 구단 관계자 여러분,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신 코칭스태프 여러분, 함께 땀 흘리며 끝까지 싸워준 선수단, 그리고 늘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책임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면서 “비록 아쉬움이 남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수원FC 감독으로서 책임을 맡고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 자체를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