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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카로 5억 번 '아내 둘' 30대男...아내들도 가담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12.19 08:25
수정 2025.12.19 08:27

성관계를 몰래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한 30대 남성과 그를 도운 아내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일본 매체 TBS뉴스에 따르면 오노 요헤이는 지난해 7월 도쿄의 한 호텔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객실 천장에는 화재경보기 형태의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고, 두 사람의 모습은 온라인 사이트에 유포됐다.


ⓒTBS뉴스 갈무리데일리안 =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이번 범행에는 그의 아내 하루카와 양녀 린도 가담했다. 당시 호텔 밖에서 대기하던 이들은 이후 객실로 들어와 "우리 남편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등의 말을 하며 피해 여성에게 위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2년간의 범행으로 5000만엔(한화 4억7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자신을 '일부다처'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해온 오노는 린을 '내연 아내'(아내처럼 취급하는 내연 관계 여성)로 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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