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25 연도대표상 시상식…스피드영 연도대표마 선정
입력 2025.12.18 14:28
수정 2025.12.18 14:29
문세영 최우수 기수 문병기 최우수 조교사 수상
박태종 특별공로상 빈체로카발로 최우수 단거리마
100승을 달성한 조병태 마주가 어린이 교육 후원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12일 ‘2025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열고 2025년 한국경마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은 첫승과 기록 달성, 페어플레이, 경주마와 관리 부문, 연도대표 부문 등으로 진행됐다.
첫승 부문은 권중석 기수와 조성환 기수와 우인철 기수가 수상했다. 권중석 기수와 조성환 기수와 우인철 기수는 “매사에 최선을 다해 더 책임감 있는 기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기록 달성 부문에서는 김태훈 기수와 정우주 기수가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조교사 부문에서는 송문길 조교사와 안병기 조교사가 통산 500승을 기록했다.
송문길 조교사는 “다시 출발선에 선 기분으로 남은 500승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주 부문에서는 조병태 마주가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조병태 마주는 경마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병태 마주는 어린이 교육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페어플레이 기수상은 송재철 기수가 받았다.
경주마 부문에서는 최우수 단거리마에 빈체로카발로가 선정됐다. 빈체로카발로는 스프린터 시리즈 삼관을 달성했다. 관리 부문에서는 33조가 최우수 관리조로 선정됐다.
서인석 조교사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신예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우수 국산마와 연도대표마는 스피드영이 선정됐다. 스피드영은 대통령배에서 우승했다.
지성배 녹원목장 마주는 “생산자가 한국경마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목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성배 마주는 “스피드영을 사랑해준 팬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도 했다.
최우수 기수상은 문세영 기수가 수상했다. 최우수 조교사는 문병기 조교사가 선정됐다. 문병기 조교사는 “응원해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공로상은 박태종 기수가 받았다. 박태종 기수는 “오랜 시간 응원해준 경마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날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