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KRC 숨은일꾼상’ 첫 시상 수상자 10명 선정
입력 2025.12.18 14:24
수정 2025.12.18 14:24
배려·헌신·안전 등 핵심가치 실천 직원 발굴
폭우 대응·지하수댐 연구·청사 관리 등 공로 조명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본사에서 ‘제1회 KRC 숨은일꾼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본사에서 ‘제1회 KRC 숨은일꾼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변화와 혁신의 일상화’ 기조에 맞춰 마련됐다. 정량적 성과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배려와 헌신, 안전, 도전, 고객 만족, 화합과 혁신 등 경영 혁신 핵심 가치를 실천한 구성원을 발굴해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시상식에는 실무자와 공무직, 관리자 등 다양한 직군의 직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사는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배수장을 지키며 주민 안전을 확보한 현장 근무자와 극한 가뭄 대안인 ‘지하수댐’ 기술을 연구해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선정을 이끈 연구자, 새벽 출근으로 청사 환경을 책임져 온 시설관리 공무직, 장마 전 배수장 우선 준공 방안을 건의해 제도 개선을 이끈 관리자 등을 사례로 소개했다.
김인중 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과의 토대를 닦아온 직원들이 공사의 경쟁력”이라며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성과와 사람이 함께 빛나는 조직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는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카이브 시리즈’를 제작해 사내외에 공유하고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