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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물줄기 어디로 향하나…‘나라가TV’ 12월15일 생방송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12.12 10:26
수정 2025.12.12 10:26

최수영 정치평론가 출연…통일교 게이트·필리버스터 등 집중 분석

ⓒ데일리안

한국 정치의 흐름을 다층적으로 해부하는 데일리안TV의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가 오는 15일(월) 오후 1시, 유튜브와 네이버TV ‘델랸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 앞에 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정치권을 강하게 흔들고 있는 ‘통일교 게이트’ 파문과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공방 등 굵직한 현안을 중심으로 정국 변화를 집중 분석한다. 정치권 전반의 대응 기류, 향후 여의도 내에서 예견되는 파장까지 폭넓게 짚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패널로는 언론인, 청와대 대변인실 선임행정관,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최수영 정치평론가가 출연한다. 최수영 평론가는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서 구조적 분석과 세밀한 맥락 짚기로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과의 ‘신구 조화’가 매번 호평을 받는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이 주목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통일교 의혹 확산이 가져올 정치적 리스크, 여야의 대치 국면을 더욱 격화시킨 필리버스터의 전략적 효과, 내년 정치 일정에 미칠 파장 등을 입체적으로 해설할 예정이다.


“이 나라가 어떻게 흘러 가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나라가TV’는 정형화된 대본 진행 대신 쟁점의 핵심을 직설적으로 풀어내는 구조적 설명, 패널 간 밀도 높은 토론, 현안 흐름을 한눈에 정리하는 분석을 지향한다.


최수영 평론가는 “15일 방송도 복잡한 정국을 이해할 수 있는 큰 그림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정치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나라가TV’는 앞으로도 실시간 소통과 심층 해설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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