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온유, '주사이모' 친분 해명 "피부관리 목적 방문…사실과 다른 억측 자제 부탁”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5.12.11 19:59
수정 2025.12.11 20:00

샤이니 온유가 무면허 의료 시술 논란에 휘말린 방송인 박나래의 '주사이모' A씨와 친분에 대해 해명했다.


ⓒ그리핀엔터테인먼트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으로 서울 신사동 소재 병원에 방문했다"며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 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관리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 뿐이다"라는 입장이다.


이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A씨가 무면허로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의 SNS 게시물에 올라온 연예인들까지 논란에 휘말린 상황이다.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유가 '말 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대나무숲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라고 쓴 사인 CD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