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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보리’를 담은 ‘노스텔지어’展 개최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12.09 14:25
수정 2025.12.09 14:25

1월 25일까지 특별전시실서 전시

노스텔지어展 주요 작품.ⓒ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내년 1월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노스텔지어展을 선보인다.


노스텔지어는 문일영 작가가 기억과 향수의 정서를 ‘보리’라는 매개로 시각화한 작품들로 다룬다.


작가는 빛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보리의 질감과 결을 세밀하게 포착해 캔버스에 구현했다.


은은하게 중첩된 색감과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은 작품에 차분한 깊이와 온기를 더하며 관람객에게 오래 남는 감정의 여운을 만든다.


문일영 작가는 일명 보리 작가로 불릴 만큼 독자적 화풍을 구축해 왔으며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대전시미술대전 등 다수의 미술전에서 수상 경력의 소유자로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색으로 표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작가는 ‘색과 질감이 이루는 조합은 관람객의 기억을 두드려 자연스럽게 추억을 되살릴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성창훈 사장은“전시가 일상에 잔잔한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작품을 통한 따뜻한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며 매년 20여건의 전시를 지원 및 홍보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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