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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 2위…박지우 동메달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12.08 10:45
수정 2025.12.08 10:46

역주를 펼치는 정재원.(자료사진) ⓒ 뉴시스

빙속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재원은 8일(한국시각) 네덜란드 헤렌벤 티알프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25초568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7분24초96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가 차지했다.


레이스 초중반 후미에서 기회를 엿보던 정재원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4위로 올라섰고, 폭발적인 스퍼트로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매스스타트 여자 경기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8분8초2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통산 첫 번째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네덜란드의 마레이커 흐루네바우트(8분7초660), 2위는 미국의 미아 망가넬로(8분7초924)가 차지했다.


후미에 있다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 놓고 5위로 올라선 박지우는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전력 질주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500m에서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이 37초830으로 7위에 올랐다. 그는 주 종목인 500m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024의 기록으로 15위에 그쳤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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