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내년 4월 '해외 아티스트 최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입성
입력 2025.12.08 10:20
수정 2025.12.08 10:20
트와이스가 내년 4월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JYP엔터테인먼트
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7일 오후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추가 공연 포스터와 함께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콘서트 3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2026년 4월 25, 26, 2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360도 풀 개방 단독 콘서트를 3회 진행한다.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해외 아티스트는 트와이스가 최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24년 12월 6일 발매한 미니 14집 수록곡 '스트래티지'(Strategy)로 케이팝(K-POP) 걸그룹 최초 미국 현지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