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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체감리·공무원 역량강화 순회교육 실시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5.11.23 12:28
수정 2025.11.23 12:28

해체공사 감리·담당공무원 순회교육 포스터.ⓒ서울시

서울시가 이달 26일, 다음 달 4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해체공사 감리·담당공무원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체공사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해체공사 실무 중심 역량강화 안전교육이 진행되며 제6기 해체공사 감리자 및 자치구 해체공사 인허가·상시점검 담당 공무원이 대상이다.


교육의 핵심 추진방향은 ▲서울시 상시 및 집중점검에서 드러난 주요 지적사례와 실효성 있는 보완사항 공유 통한 안전사고 예방 ▲민간 해체공사장 안전점검표 및 필수확인점의 정확한 이해를 통한 감리·관리감독 역량 강화 ▲해체공사 위험공종(건축구조·건설기계)별 위험요소 파악과 중점확인 절차 등이다.


해체공사가 지닌 구조적 위험성과 장비 사용 위험을 구분해 지도할 수 있도록 감리자의 실무 판단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해체공사 현장에서 반복되고 있는 안전사고 위험공종에 대한 대응전략과 감리 및 공무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지하층 해체공사 유형별 구조안전성 검토 및 필수확인점’, 세션 2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건설장비!’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 3에서는 해체공사 감리업무 관련 법령 및 해체공사장 총괄운영지침의 이해, 해체공사장 안전(집중)점검 주요지적 사례 및 필수확인점별 중점 확인사항, 해체공사장 안전점검표 및 위반시 행정처분 규정 등을 주제로 해체공사 위험공정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실질적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 서울시의 해체공사장 집중점검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례를 통해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 및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 감리자의 보고·기록 의무를 명확히 이해시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최근 개정된 건축물관리법,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업무 매뉴얼과 서울시 해체공사장 총괄운영지침을 실무에 적용하고 감리업무 수행 시 단계별 필수확인점 준수, 위험공종 전·중·후 점검, 필수확인점 사진 및 동영상기록관리 수행 및 생애이력 등록 등 강화된 법적 요구사항을 감리자와 공무원이 모두 인지하도록 구성돼 있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공사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과 안전의식이 더욱 높아져야만 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여 해체공사 사고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부실공사 ZERO 서울’ 실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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