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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멤버 이시하, 제25대 음저협 회장 선언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5.11.21 10:10
수정 2025.11.21 10:10

록그룹 더크로스 멤버이자 현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이사인 이시하가 제25대 협회장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21일 KOMCA 이시하 캠프에 따르면 기호 2번 이시하 후보는 “현직 이사로 활동하며 회원 시절에는 알지 못했던 구조적인 병폐와 고위직 비리 의혹 등을 직접 목격했다”며 “협회 비리 사건 당시 비상 윤리위원회와 특별조사위원회에 참여해 개혁을 촉구했지만 이사회에서 상당수 의견이 묵살되는 한계를 절감했다. 이 구조적 병폐를 근본적으로 고치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세종대학교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인 이 후보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수백억 원대 중국 저작권료 중간 착취’, ‘넷플릭스 등 OTT 0원 징수’ 실태를 현직 이사 신분으로 폭로하며 정부의 전면 실태조사를 이끌어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진짜 KOMCA’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협회 개혁을 위한 4대 핵심 공약(투명성 강화, 회원 중심, 저작권료 2배, 인공지능(AI) 보상금 연급 도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유명세나 이력이 아닌 오직 실행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회원의 비서이자 일꾼으로서 한눈팔지 않고 회원의 이익만을 바라보며, 비위 없는 협회, 실질적인 저작권료 상승, 그리고 회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4년간 쉬지 않고 뛰겠다”고 약속했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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