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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맘다니, 마침내 만난다…"맘다니 요청으로 21일 회담"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5.11.20 13:49
수정 2025.11.20 16:02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과 21일(현지시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산주의자 맘다니가 21일 만나자고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였다”며 “구체적인 회담 의제 등 세부사항은 추후에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 당선인이 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 시장(당선인)이 우릴 만나 뉴욕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며 “우리도 뉴욕에서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맘다니 당선인도 “선거 운동을 하면서 뉴욕 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백악관에 연락했다”며 “많은 시민들은 나에게 주거비 부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이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NYT는 “맘다니 당선인은 뉴욕시의 집값과 물가 폭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악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 시장과 만나 주 방위군 투입 문제와 뉴욕시 해안 경비대 시설을 이민자 구금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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