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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반값가전' 매출 66%↑…"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11.17 10:27
수정 2025.11.17 10:27

모델이 17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반값가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선보인 ‘반값가전’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올 3월부터 10월까지 전체 반값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2024년 3월~10월) 66%가량 성장했다. 더불어 적극적인 신상품 확대 전략을 통해 동기간에만 총 19종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품목별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대표적으로 ‘포벨 고속 충전 케이블(71%)’, ‘인썸 헤어드라이어(68%)’, ‘인썸 미니 전동 마사지건(44%)’, ‘인썸 효도손 마사지기(38%)’ 상품별 올 10월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모두 올랐다.


판매량도 고공행진했다. 지난해 3월 선보인 '인썸 헤어드라이어'는 약 5만대가 팔렸고, 올 8월부터 판매한 '락앤락 멀티다지기'는 초도 물량 3000대가 출시 3주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얻었다. 무엇보다 '인썸 미니 전동 마사지건'은 지난해 1월 론칭 이후 약 18만대 이상 판매되며 전체 반값가전 중 누적 수량·매출 1등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합리적인 가격 전략, 트렌드에 맞춘 상품 구성등 다양한 요인이 자리한다. 특히 중소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도 반값가전 성공의 한 축으로 꼽힌다.


홈플러스 가전·문화 부서는 협력업체와 정기 간담회 개최, 입점 지원, 공동 프로모션 기획 등 상생 기반의 협업 활동을 통해 국내 중소 제조사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주요 협력사 중 한 곳은 홈플러스 입점 이후 올해 10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반값가전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내년까지 신상품 구성을 대거 확대할 예정이다.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토스트기’를 비롯해 ‘핸디 청소기’, ‘식품 건조기’,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무선 블루투스 이어셋’ 등 일상 속 활용도가 높은 실속형 생활가전제품을 순차 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하동석 홈플러스 리빙가전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합리적 가격, 혁신적 상품,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 점이 반값가전 카테고리 성장의 주된 요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군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반값가전의 편리함과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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