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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리술 대축제 14일 개막…역대 최대 122개 업체 참여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11.13 11:00
수정 2025.11.13 11:01

품평회 수상작 공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매·세미나 등 산업 트렌드 공유 행사 마련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우리술 대축제는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매년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다. 소비자에게 우리술의 다양성과 가치를 알리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122개 제조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우리술 빚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참여하는 교류 공간도 마련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14일에는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18개 수상작이 소개되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소비자가 여러 제품 중 수상작을 맞히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이벤트’도 운영된다.


15~16일에는 한정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우리술 경매쇼’, 국내외 주류 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주류업계 트렌드 세미나, 우리술 역량 강화 공개 컨설팅 등이 이어진다.


올해 APEC 정상회의 건배주로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가 선정된 뒤 우리술의 해외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 유망 품목으로 발굴하고 재외공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 지원과 업계 노력이 더해져 우리술이 K-푸드와 함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세계 시장에서 우리술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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