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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스마트농업·전통주 산업 논의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11.07 16:22
수정 2025.11.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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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만나씨이에이·조은술세종 방문

융복합 기술·지역 쌀 활용 방안 점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6일 충북 지역의 선도 농업회사법인 만나씨이에이(Manna CEA)와 조은술세종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스마트농업 실태와 융복합 추진 방안, 우리 쌀·우리 밀을 활용한 전통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6일 충북 지역의 선도 농업회사법인 만나씨이에이(Manna CEA)와 조은술세종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스마트농업 실태와 융복합 추진 방안, 우리 쌀·우리 밀을 활용한 전통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만나씨이에이는 첨단 환경제어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팜과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농업기술과 문화를 연결하는 복합공간 ‘루트스퀘어(Root Square)’를 운영 중이다.


조은술세종은 청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제조기업으로, 지역산 유기농 쌀과 전통 누룩을 원료로 전통주를 생산하며 지역 농가와 상생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김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사무국 관계자들은 두 법인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만나씨이에이에서는 스마트농업 시설 개발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농산물 유통과 청년 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조은술세종에서는 전통주 산업 경쟁력 확보와 세계화 전략, 친환경·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 위원장은 “만나씨이에이와 조은술세종은 각각 1·2·3차 융복합 미래농업 모델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전통주 산업 혁신 사례”라며 “위원회는 이러한 혁신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4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주요 안건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향후 정책과제 발굴 및 논의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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