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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감천항 일대 관계기관 합동 해상 점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11.06 16:05
수정 2025.11.06 16:05

안전사고 취약구역 살펴

부산항만공사가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감천항 해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감천항 해상 합동점검을 5일 실시했다.


점검은 항만 보안을 위협하는 밀수, 밀입국 사건과 관련, 관계기관들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부산해양경찰서 경비정을 이용해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는 부산경찰청, 부산해양경찰서, BPA, 부산항보안공사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해상에서 부두 안벽 등 감천항 전역을 살펴보며 ▲주요 보호시설 현황 ▲과거 보안사고 발생지점 ▲안전사고 취약구역 등을 점검했다.


송상근 BAP 사장은 “앞으로도 항만국경 수호를 위해 기존 해상분야 관계 기관뿐만 아니라 육상의 경찰, 군부대와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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