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
입력 2025.10.31 13:04
수정 2025.10.31 13:04
협력사 R&D·금융 지원 강화
지난 4월 4일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데이'에서 우수 협력사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평가 대상 230개 기업 중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표 상생 프로그램인 ‘크레파스(CrePas)’ 제도를 통해 협력사의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지원해왔으며, 2010년 이후 현재까지 102개 과제에 정부와 함께 총 745억 원을 투입했다.
또 협력사가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3000억 원 규모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8개 기업이 2522억 원을 지원받았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정부와 함께 누적 90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지난해 16개 기업에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지원했고, 올해도 동일 규모로 지원 중이다.
협력사에 대한 환경·안전·기술 평가 연계 인센티브 제도도 지속 운영 중이며, 2013년 이후 72개 기업에 총 749억 원을 지급했다. 위험작업 안전 교육,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정기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조성순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은 “상생은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협력사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