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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사무실 들어가는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5.10.30 10:32
수정 2025.10.30 10:33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설치된 내란 특검(조은석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추 전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당시 비상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로 여러 차례 변경해 국민의힘 의원들의 국회 비상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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