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캄보디아서 또 한국인 납치…고문 당한 뒤 사망 추정
입력 2025.10.09 20:43
수정 2025.10.09 20:45
자료 이미지(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에 위치한 불교사원)ⓒ게티이미지뱅크
박람회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한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범죄조직에 납치된 뒤 고문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경찰과 유족에 따르면, 경북 예천군 출신의 대학생 A씨는 지난 7월 가족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떠난 지 2주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사망 원인은 '고문과 극심한 통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