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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째 확대…성동·마포·광진 급등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5.09.25 15:12
수정 2025.09.25 15:13

'한강벨트' 집값 강세…성동구 0.59%, 상승률 1위

구로·도봉·강남 제외 서울 대부분 지역서 상승폭 키워

ⓒ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확대됐다. 한강벨트 주요 지역이 집값 상승세를 견인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4주(22일 기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9% 오르며 일주일 전(0.12%) 대비 0.07%포인트(p) 커졌다.


이달 초 0.08%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3주 연속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34주 연속 상승세다.


특히 한강변 일대 지역 오름폭이 커지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동구가 0.59% 오르며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마포구(0.43%), 광진구·송파구(0.35%), 강동구(0.31%), 용산구(0.28%) 순으로 조사됐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개구에서 전주 대비 오름폭이 커졌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상승거래가 포착되는 등 서울 전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값도 0.07%로 일주일 전 0.04%에서 오름폭을 키웠다. 인천은 보합을 유지했고 경기도는 0.01%에서 금주 0.03%로 상승했다.


지방은 0.01% 하락했다. 5대광역시가 0.02% 하락했고 8개도는 보합을 나타냈다. 세종은 0.05% 올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일주일 전 대비 0.01%p 오른 0.04%로 집계됐다. 서울(0.09%), 경기(0.05%), 인천(0.04%) 등 아파트 전셋값이 모두 전주 대비 상승폭이 커지며 수도권 전체 전셋값 상승률은 0.06%를 기록했다.


지방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도 일주일 전 0.01%에서 0.03%로 확대됐다. 5대광역시가 0.04% 올랐고, 세종과 8개도는 각각 0.28%, 0.01% 상승했다.


ⓒ부동산원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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