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병기 "민생경제협의체 신속 가동…국민의힘 화답 기다리겠다"

송오미 민단비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5.09.10 10:15
수정 2025.09.10 10:21

"배임죄 등 경제형벌 합리화도 논의하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출범하기로 합의한 '민생경제협의체'와 관련해 "신속히 가동하겠다. 국민의힘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민생경제협의체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란 종식은 특검이, 국민의 삶은 국회가 책임져야 한다"며 "여야의 (지난 대선) 공통 공약을 중심으로 입법 과제를 논의해가겠다. 민주당은 지난 7월 자본시장법·필수의료육성관리법·식품위생법 등 11개 공통 공약 법안 처리를 제안한 바 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기회에 배임죄 등 경제형벌 합리화도 논의했으면 한다"며 "보이스피싱과 가짜정보의 근절도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이고, 국민의힘이 제안하는 청년고용 대책, 주식 양도세 기준 조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시작되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선 "오송 참사는 불가항력의 자연재해가 아니었다.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이 불러온 총체적인 인재"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회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