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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월) 오늘, 서울시]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 2755억원 발행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09.08 09:11
수정 2025.09.08 09:12

16일~18일까지 2755억원 규모 '서울사랑상품권' 자치구별 발행…할인율 7%로 확대

집중점검 후 경중 파악해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

비정상적 패턴 잡아내는 새로운 차단 설루션 도입…한 달 만에 부정 접속 13만건 차단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1. 서울사랑상품권 최대 12% 할인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755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자치구별로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은 종전 5%에서 7%로 할인율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1개 자치구(중구, 용산, 성북, 서대문, 양천, 강서, 구로, 금천, 동작, 관악, 강남)는 지역상품권 결제 시 결제금액의 2~5%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발행은 자치구별로 시차를 두어 진행한다. 16일에는 용산·서초·중랑 등 9개 구, 17일에는 강북·도봉·마포 등 9개 구, 18일에는 금천·은평·강남 등 7개 구 상품권이 각각 발행된다.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구매 폭주를 막기 위해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앱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


2. 건설현장 공사대금·임금 체불 특별점검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 현장 공사대금을 비롯한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의 체불 및 지연지급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산하 및 투자기관, 자치구 포함) 발주 건설공사 중 체불 관련 민원이 발생했거나 하도급업체가 많은 취약 현장 10곳을 직접 방문해 집중점검한다. 점검반은 명예 하도급호민관 10명, 서울시 직원 6명 등 16명으로 구성되며 공사 관련 대금 집행과 이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실질적인 체불예방 효과를 높인다.


시는 이번 집중점검 후 경중을 파악해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18일부터 11일간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다수·반복 민원 발생 현장에 대해서는 현장기동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3.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매크로 차단


서울시는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 매크로 예약 차단 설루션을 도입한 결과 한 달 만에 13만건의 부정 접속을 차단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예약 버튼을 일정 간격으로 바꾸는 동적 버튼, 캡챠(CAPTCHA·자동 로그인 방지를 위해 컴퓨터 사용자가 사람인지 판단하는 시스템), 문자 인증 등 부정 예약 방지를 위한 여러 장치를 적용했다. 또 매크로로 의심되는 예약은 운영자가 직권으로 취소했다. 이런 식으로 취소된 사례는 지난해 315건, 올해 상반기 27건이다.


그럼에도 시민 불편과 민원이 이어지자 시는 예약 정보 입력부터 결제 완료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분석해 비정상적 패턴을 잡아내는 새로운 차단 설루션을 올해 7월 도입, 한 달 만에 전체 접속 483만건의 2.7%에 해당하는 13만건의 매크로 접속을 탐지해 차단했다. 시는 신종 매크로 유형에 대한 탐지 기능을 보완하는 등 설루션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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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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