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새로운 복지거점으로 대두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5.09.03 10:46
수정 2025.09.03 10:46

경기 파주시는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7일 개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9월 29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파주시 제공

개관 첫날 하루 동안 1000명이 복지관을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500명, 장애인복지관은 237명이 회원등록을 마쳤다.


복지관 내 식당은 하루 평균 노인 587명, 장애인 76명이 이용했다. 노인복지관에서는 ▲탁구 ▲당구 ▲체력단련 ▲바둑‧장기 등의 여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체력단련 외에도 ▲로봇재활 ▲매듭공예 ▲운동기능 향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로봇재활 서비스는 전국에서 파주시를 비롯한 7곳에서만 운영 중인 서비스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의 서비스 개시는 파주시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재활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복지관 운영에는 봉사단 및 개인봉사자의 참여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복지관과 인접한 공립 특수학교인 자운학교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운정지역에 노인복지관이 없어 불편했는데, 다누림복지관이 생겨 복지혜택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로봇 재활을 받으러 서울까지 가야 했지만 이제는 파주에서 로봇 재활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지역 주민분들이 복지관을 즐겁게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를 보완해 이용자 중심으로 복지관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 한 달 동안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영화 관람, 노래‧요리‧공예교실 등 일부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의 경우 총 46개 강좌를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장애인복지관의 경우 총 17개 강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날인 지난달 27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