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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유공자 표창 이어 토론회 등 부대행사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03 12:01
수정 2025.09.03 12:01

킨텍스 제2전시장서 개최

제6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 포스터. ⓒ환경부

환경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최초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인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매년 9월 7일)’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은 4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도 방영할 예정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정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레이싱 포 에어(Racing for Air)’로 맑은 공기와 스포츠, 인내, 형평성을 연결하면서 문제 중심에서 해결 중심으로 과정을 전환하고, 빠르게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


정부는 미세먼지 개선, 기후재난 대응을 위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문(슬로건)을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로 정했다.


정부는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총 5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황병한 켄텍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단체) 및 전원혁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정책위원장 및 임현정 삼성전자 그룹장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정부 기념식과 함께 국민, 산업계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관리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 대기환경모니터링 발전방안 토론회, 건설·농업기계 전동화 토론회(세미나) 및 환경위성(GEMS) 국제 연찬회(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한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화석연료 사용을 전제로 한 정책으로는 대기오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문명의 붕괴를 초래할 기후 재난을 해결할 수 없다”며 “기후위기와 대기오염 문제 동시 해결을 위해 내연 동력기구 전동화, 산업·생활부문 탈탄소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를 국정과제 목표인 2029년까지 13㎍/㎥ 보다 개선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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