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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로 되살린 단색화…LG, 프리즈 서울서 ‘묘법’ 미디어아트 공개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5.09.03 11:00
수정 2025.09.03 11:00

故 박서보 화백 ‘묘법’ 연작과 미디어아트 동시 전시…완벽한 블랙·색채 구현

LG전자가 '프리즈 서울 2025'에서 한국 단색화 거장 故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LG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화질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선보인다. 사진은 'LG OLED TV 라운지' 중앙에 97형 LG 올레드 TV 8대로 구현한 故 박서보 화백의 '묘법(描法)' 연작 미디어아트 메인 전시존.ⓒLG전

LG전자가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에서 단색화 거장 故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LG 올레드 TV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예술 애호가들에게 독보적인 화질을 활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 4년 연속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 화백의 대표작 ‘묘법(Ecriture)’ 연작 8점과 이를 올레드 TV·스탠바이미2로 구현한 미디어아트를 함께 전시한다.


서울 코엑스 D홀에 마련된 ‘LG OLED TV 라운지’에서는 'Park Seo-Bo x LG OLED TV: 자연에서 빌려온 色'을 주제로 원작과 디지털 작품을 교차 배치했다. LG전자는 총 16대의 올레드 TV와 25대의 스탠바이미2를 설치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디지털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는 서울대 박제성 교수가 AI로 재해석한 묘법 작품을 97형 올레드 에보 8대로 구성한 대형 설치미술로 선보였다.


LG전자가 '프리즈 서울 2025'에서 한국 단색화 거장 故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LG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화질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선보인다. 사진은 LG전자가 故 박서보 화백의 대표작 '묘법(描法)' 연작을 LG 스탠바이미2 25대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전시존.ⓒLG전자

LG전자는 전시장을 넘어 가정에서도 예술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 앱을 통해 박서보 화백 작품을 포함한 프리즈 주요 전시작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고 예술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는 ‘LG OLED AR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구겐하임, 국립현대미술관(MMCA) 등 세계적인 아트 기관과 협업하며 기술과 예술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2025년형 올레드 TV는 완벽한 블랙과 정교한 색 표현으로 밝은 환경에서도 실물 그대로의 색감을 구현한다. UL 솔루션즈로부터 ‘퍼펙트 블랙’과 ‘퍼펙트 컬러’ 인증을, TÜV 라인란드로부터 업계 최초 ‘실내조명 환경 화질 퍼펙트’ 인증을 받는 등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오혜원 LG전자 MS경험마케팅 상무는 “올레드 TV는 자발광 픽셀이 구현하는 깊은 블랙과 색 표현력으로 박서보 화백이 자연에서 빌려온 색을 정교하게 구현한다”며 “서울·런던·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아트 파트너와 협업해 아트 마케팅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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