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나운, '아프리카 식수 개발 지원' 위해 500만원 성금…2008년부터 2.5억 기부
입력 2025.08.27 13:29
수정 2025.08.27 13:44
배우 김나운이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김나운의 기부금을 아프리카 현지의 신규 식수 시설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이번 기부로 안전한 식수 확보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나운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왔다. 2020년에는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본격적인 나눔 행보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총 2억5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
특히 2022년부터 아프리카 식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 홀몸 어르신과 쪽방촌 주민을 위한 생활용품 키트 제작 및 전달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식수 문제는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면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신 김나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식수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CJ나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총 2100억원 기부에 큰 역할을 한 배우 김나운과 윤경호를 비롯해 CJ 임직원 우수 기부자 등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연이어 기부 소식이 들려오는 '기부천사' 김나운이다.
ⓒCJ나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