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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창업·벤처 붐업…유니콘 50개 육성 [새정부 경제 전략]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5.08.22 14:00
수정 2025.08.22 14:00

ⓒ데일리안 AI 이미지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세우기 위해 AI 창업 지원과 투자 생태계 회복, 스마트공장 확산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러한 내용의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에 따르면 먼저 유망 초기기업 발굴 및 투자를 확대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회복한다.


이를 위해 AI 경진대회와 TIPS를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한다. 발굴된 유망 벤처기업에는 (가칭)국민성장펀드, 모태펀드, 연기금·개인 등 민간 벤처투자를 활용해 스케일업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을 늘린다.


모태펀드는 존속기한을 연장하고 AI 초기·성장 단계 투자 비중을 크게 늘린다. 퇴직연금과 연기금투자풀, 개인 공모펀드 등 민간 자금 유입 통로도 확대된다.


투자 회수 구조도 정비된다. 세컨더리펀드 조성을 확대하고 구주 매입시 주목적 투자로 인정(약정총액의 20% 한도)하는 특례 연장을 검토한다.


유니콘 기업 육성은 별도 목표로 제시됐다. AI와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해 유니콘 기업 50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인력 확보, 해외 진출을 묶은 패키지 지원이 이뤄진다.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도 핵심 과제로 꼽힌다. 영세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AI 기반 스마트공장을 확산하고 제조 AI 플랫폼(KAMP)을 ‘제조AI 24’로 고도화한다. 공정 자동화, 설비 예측 유지보수, 품질 관리 등 전 과정을 지원해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지원 체계는 성장 촉진형으로 전환된다. 중소기업 정책을 단순 생존 지원에서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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