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컬래버부터 UGC 확대 오픈까지…풍성해진 '배틀그라운드'
입력 2025.08.14 09:21
수정 2025.08.14 09:22
부가티 탈 것 및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출시
이용자 모드 창작 기능 'UGC 알파' 확대
미니게임 모드 'POBG' 한정 복귀…신규 맵 선봬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와 협업해 탈 것 및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을 공개했다.ⓒ크래프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업데이트를 통해 부가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알파 확대 오픈, 픽셀 아케이드 모드 'POBG' 한정 복귀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와의 협업으로 차량 '쿠페 RB'에 부가티 대표 모델 '시론' 기반 스페셜 탈 것 스킨 2종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총 14종의 외장 컬러, 4종의 인테리어 스타일, 7종의 휠 타입, 7종의 브레이크 캘리퍼, 부가티 테마 코스튬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란겔, 미라마, 사녹, 비켄디, 태이고, 데스턴, 론도 맵의 시작섬에는 부가티 전용 컨테이너가 배치되며, 해당 스킨을 보유한 플레이어만이 그 컨테이너를 열고 전용 탈 것을 사용할 수 있다.
'Chiron' 스포츠카 스킨에는 부스트 효과가 적용된다. 이에 더해 'Chiron (Édition Spéciale)' 스포츠카 스킨에는 일정 속도 도달 시 작동하는 액티브 리어 윙과 전용 부스트 효과 및 사운드 등의 기능이 적용돼 실제 차량 감각이 게임 내에서도 구현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 제작 콘텐츠 기능 UGC 알파를 더 많은 이용자에게 오픈한다. UGC 알파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의 규칙, 로직, 오브젝트 등을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배틀로얄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콘텐츠 확장을 가능케 한다.
해당 기능은 PC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10월 업데이트 전까지 운영된다. 배틀그라운드 플러스 계정 보유자는 UGC 알파 세션을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고, 일반 이용자도 세션 참가 및 샘플 모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트로 감성의 미니게임 모드 POBG도 신규 맵 '파라모'와 함께 한정 복귀한다. 2021년 만우절 기념 콘텐츠로 첫 공개된 POBG는, 진지한 생존 중심의 배틀그라운드와 달리 치킨 보스와의 전투를 중심으로 한 유쾌하고 캐주얼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POBG는 8월 21일부터 만날 수 있으며, 콘솔은 8월 28일부터 만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정사수소총(DMR)에 대한 리밸런스도 적용했다. 지난 6월 '건 플레이 실험실'을 통해 사전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DMR 무기 피해량이 약 12% 감소하고, 드라구노프와 Mk14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 발사 속도는 약 45% 하향 조정됐다.
다만 VSS는 기존의 피해량과 발사 속도가 유지된다. DMR 리밸런스는 DMR의 위상을 조정해 굳어진 메타에 변화를 줘 다양한 총기 조합과 유연하고 역동적인 게임 양상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이 밖에도 ▲신규 경쟁전 시즌 적용 ▲신규 서바이버 패스 ▲캔티드 사이트 제거 ▲레드존 밸런스 조정 ▲데스턴 맵 내 자판기와 파괴 가능한 항아리 추가 등의 변경 사항을 적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