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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T "울산 AI 데이터센터 설계·구축 SKB…GPU 설비는 AWS 투자"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5.08.06 14:37
수정 2025.08.06 14:49

SKT는 6일 가진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울산 AI DC는 SKB 설계 및 구축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게 되고 데이터센터 내부에 들어가는 GPU 등 AI 컴퓨팅 설비는 AWS가 투자한다. SKB는 2025~2028년까지 대부분의 투자를 집행한다. 당사 AI DC는 2030년까지 누적 300MW 용량 확보할 예정이고 가동률 상승에 따라 연간 1조원 매출 예상한다. 울산 AI DC는 높은 컴퓨팅 파워 구현 위한 첨단 구조 설계와 냉각 시스템이 적용될 정으로 수익성 측면에서도 종전 데이터 센터 대비 유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SK 멀티유틸리티로부터 대규모 전력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울산 지역 넓은 지상 부지 활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울산 AI DC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만큼 SKB CAPEX가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5G 전국망 구축 완료 등 구조적 요인 힙임어 SKT SKB 연결 CAPEX는 향후에도 안정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소버린 AI에 대해 "지난 5월 정부 AI 인프라 사업 중 하나인 GPU 임차 지원 사업 공모해 엔비디아 최신 GPU 구성된 AI 데이터센터 공급하는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7월에는 당사 주관 컨소시엄 구성해 독자 파운데이션 최종 5개 정예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국가 AI 사업 참여 외에 정부 차원 AI 육성 위한 새 사업 기회나 정책 지원 확보 기회 선점하기 위한 노력도 다각적으로 병행중이다. 지난 6월 발표한 울산 AI DC 구축은 정부의 AI 고속도로 구축 및 국가 혁신 거점 육성 목표 선제적으로 기여해 향후 우리회사가 정부 AI 정책 추진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로 포지셔닝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외에도 독자 구축한 한국형 LLM 에이닷 3.1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 환경에서 AI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리벨리온 AI 반도체 아톰을 테스트하는 등 해외 의존적이던 AI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생태계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SK 서밋을 통해 한국형 소버린 AI 구축 통해 국내 AI 생태계 자립 실현하고 그 안 핵심 플레이어로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내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준비된 역량 바탕으로 국가 대표하는 AI 기업으로 위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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