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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5.08.05 15:41
수정 2025.08.05 15:41

장현국 넥써쓰 대표.ⓒ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넥써쓰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억8100만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이어갔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써쓰는 올해 2분기 93억2800만원의 매출과 2억8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3% 올랐고, 영업이익은 43억2900만원 늘어났다. 당기순손실은 18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넥써쓰는 상반기 메인넷 '어드벤처'와 통합 앱 '크로쓰x'를 출시하며 플랫폼 기반을 완성했다. 이후 ▲'로한2' ▲'SHOUT!' ▲'Project N'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온보딩 계약과 투자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커뮤니티형 플랫폼 '크로쓰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넘겼다.


이와 함께 넥써쓰는 파이드픽셀즈, 버스8 등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과 창작 환경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버스8과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누구나 프롬프트로 게임을 제작해 크로쓰에 연결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할 스테이블코인도 준비하고 있다. KRWx 명칭을 BNB체인에 선제 등록하고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전담 조직 신설과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실행력을 높였다.


재무 전략으로는 비트코인(BTC)과 스테이블코인을 50:50 비율로 균형 있게 운용하는 트레저리 전략을 채택했다. 넥써쓰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을 결의했다.


크로쓰 코인은 바이낸스 알파, 비트겟 등 글로벌 거래소에 이어 국내 코빗과 코인원에서도 거래가 시작되며, 게임과 토큰이 연결된 플랫폼 이코노미 구조를 완성했다. 이에 따라 넥써쓰는 하반기부터 크로쓰 플랫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에는 '로한2'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픽셀 히어로즈 어드벤처' 온보딩 일정을 발표했다. 여기에 중국 넷이즈 출신 개발자가 창업한 블록체인 SLG 장르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개발사 투자와 파트너십으로 플랫폼 라인업을 확보하고,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며 "향후 게임 온보딩과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양축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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