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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 2조 돌파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5.07.22 10:21
수정 2025.07.22 10:21

출시 3개월 만의 성과…금리 인하기 대비 상품으로 ‘주목’

만기 기대 수익률 2.7%…다른 파킹형 상품들보다 높아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근 단기금리와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가 하락하는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머니마켓액티브’가 금리 인하기를 대비할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상장 3개월 만에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21일) 종가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의 순자산은 2조4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4월 22일 상장한 이후 3개월 만에 2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형 상장지수펀드(ETF)다.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고수익 종목을 선별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였다. 시가평가를 받기 때문에 기존 MMF와 달리 높은 환금성이 특징이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의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전일 기준 2.70%다. 이는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뿐 아니라 다른 파킹형 상품들과 비교해도 높다.


현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 및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는 2.5%, 6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2.0% 수준이다. 이와 함께 연 총보수는 0.040%로 낮아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동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ETF운용본부장은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현명한 투자자들이 파킹형 상품이나 예금상품 대비 수익률이 좋고,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머니마켓 ETF에 주목하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 분석과 저평가된 종목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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