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李대통령, 광화문서 직원들과 '삼겹살' 구웠다…"외식 많이 해야"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5.07.12 00:05
수정 2025.07.12 05:09

소비쿠폰 지급 앞두고 소비 심리 촉진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시민들과 식사 중 술을 따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대통령실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소비 진작을 위해 저부터 외식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저녁 '대통령과 외식합니다, 골목경제 살리는 한 끼!' 행사를 열었다. 이번 깜짝 국민외식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소비 심리 촉진을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다고 한다.


행사 1시간 반 전에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해 외식 장소인 고깃집이 공개되면서 식당 앞에는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 대통령을 기다렸다.


이 대통령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직접 삼겹살을 구우며 대통령실 직원 다섯 명과 금요일 저녁, 퇴근길 외식을 즐겼다.


이 대통령은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이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나는 퇴근했다. 내가 퇴근해야 수많은 직원도 퇴근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외식 한 번조차도 예전보다 훨씬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외식 등 일상 속 소비를 조금이나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