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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 지뢰제거 작전수행 출정식


입력 2009.04.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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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육군 공병학교 전문 교육과 노하우 활용

이철휘군단장이 지뢰제거 출정식을 갖고 완벽한 임무수행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06년부터 영동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뢰제거 작전에 임해 온 육군 8군단 명파부대가 지난달 27일 고성군 명파리 작전현장에서 2009년 지뢰제거 작전 출정식을 가졌다.

명파부대원들은 지난 2개월간 육군 공병학교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지난 3년간의 지뢰제거 작전을 전개하며 체득해 온 노하우(Know-how)를 활용해 안정적인 제거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역주민과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작전을 전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철휘 8군단장 주관으로 실시된 출정식은 22사단장과 황종국 고성군수 등 관(官),군(軍)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뢰제거 작전을 위한 장병들의 훈련 상태 확인과 장비 및 시설점검,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도회 등을 실시하며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명파부대의 지뢰제거 작전은 이달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7개월간에 걸쳐 명파리 일대의 4만6000㎡에 달하는 미확인 지뢰지대에서 전개하게 된다.

이철휘 8군단장은 일일히 장병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명파부대는 지난 2월 27일 명파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작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의 배려와 협조 속에 지뢰제거 작전이 실시됨을 밝히면서 원활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출정식에 앞서 명파부대장 서민호 소령은 “지역주민과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작전을 전개할 것이며, 모두가 온전한 가운데 작전을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무사고 부대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데일리안 강원=김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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