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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억 내놓고 나가라고"…용준형, 소속사 갈등 폭로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6.21 11:39
수정 2025.06.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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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이 소속사 블랙메이드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블랙메이드

용준형은 20일 자신의 SNS에 "작년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러서 사업체가 늘어서 레이블을 정리해야 한다며 계약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해약해준단다.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 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고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러더니 (사측에서) 한두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고 했다. 내가 승인한 적도 이야기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받은 돈과 회사가 책정한 손해금액을 내라고도 했다"고 밝혔다.


또 "이유는 계약서에 있는 항목을 이야기하는데, 계약 이후에 (계약에)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십몇억을 마음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고 하는데, 받아들일 수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를 끝까지 해달라고 하니 몇달째 연락두절이다. 누가 계약을 어기는 걸까?"라며 분노했다.


앞서 용준형은 2022년 10월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블랙메이드는 MC몽과 차가원 회장이 공동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다.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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